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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4.19 쿠데타는 간첩 이석이 배후 조종하였다

심포니즘 2006. 12. 28. 11:01
Name  
   지만원 
Subject  
   “가자 북으로! 만나자 판문점에서!”


                                                    가자 북으로! 만나자 판문점에서!”

이 구호는 4.19 때 간첩들의 배후 조종을 받고 의식화된 써클인 ‘신진회’(고건, 류근일 등) 가 퍼트린 것이었다.

이 구호는 대담공작의 거점 써클이 민청학련-전대협-한총련으로 이어져 오면서 연연세세 반복돼 온 구호다. 4.19를 자기가 배후 조종했다고 자백한 간첩은 이석과 김용규였다.  

판결문에 의하면 북한의 대남선전기구인 '한민전'의 지시를 받고 학생운동을 했다는 오영식의 죄는 이렇게 표현돼 있다.

“오영식은 1988. 5 말경 “북한이 주장하는 고려연방제통일안을 지지하고, 반미·반정부 투쟁을 선전”하는 내용의 고려대학교 학교신문 「민주광장16호」의 발간을 총학생회 홍보부장 이OO에게 지시하여, 이를 제작·배포하고...1988.5.14 “미제축출” “가자 북으로 오라 남으로”등을 제창하며 경찰관들에게 화염병 1,500여 개와 돌을 투척하는 등 수 차에 걸쳐 시위를 주관하고...1988.6.25 서울 중구 서소문동 소재 검찰종합청사 점거농성을 시도하는 과정에서 서울지방경찰청 직원들의 정당한 직무집행을 방해하고, 서울지방경찰청의 공용물을 손상하는 등 사실을 이유로 징역1년· 집유2년·자격정지1년을 선고받은 사실이 있다.“

화염병 세대로 지칭되는 전대협은 88년 김일성 대학에 공개서한을 보내 남북학생회담을 추진했다. 89년 임수경씨를 시작으로 91년 박성희, 성용승씨 등 대학생들의 방북을 주도했다.

이인영은 전대협 1기((고려대) 오영식은 전대협 2기(고려대) 임종석은 전대협 3기(한양대) 의장을 했다.  우상호 역시 전대협 1기출신이다.

전대협 2기는 1988년, "가자 북으로, 오라 남으로"라는 구호를 외치며 남북학생회담을 추진했다.

전대협의 주류는 NL(National Liberation:민족해방)계열이고, 이들이 대거 열우당에 가 있다. 반면 민주노동당에는 NL과 비주류인 PD(People's Democracy,민중민주)계열들이 섞여 있다.

                                  대남공작의 거점: 학생운동 써클의 계보
                                      “가자 북으로! 만나자 판문점에서!”

1) 60년대: 신진회

고건, 류근일, 이명박, 손학규, 이재오

2) 70년대~80년대 중반: 민청학련(전국민주청년학생총연맹:1974년 결성)

김근태, 이해찬, 정찬용, 심재권, 윈혜영, 이강찰, 이철, 유인태, 김문수, 김진홍, 지학순

3) 80년대 말~90년대 초: 전대협(전국민주청년학생총연맹:1987년 결성)
주사파(이인영, 오영식 임종석  우상호 등 등)

4) 93년 이후: 한총련(한국대학생총연합)

이렇게 이어져 내려왔다.

이들 학생 써클들은 모두다 북한의 대남공작의 거점 역할을 해왔다. 이에 가담한 사람들은 모두 학생시절에 의식화되어버린 영원한 반골인 것이다. 필자는 요사이 전향했다던 사람들의 행보를 지켜보면서 ‘한번 빨갱이는 영원한 빨갱이’라는 것을 진리로 다지고 있다.  

해방 후 4.19 직전까지, 간첩들은 폭력시위의 전위대로  노동자 무직자들을 이용했지만, 4.19에서부터는 학생들을 폭력시위의 전위대로 이용했다. 가장 먼저 이용당한 학생들이 고건, 이명박, 이재오, 류근일 등이었다. 이들은 간첩에 의해 의식화된 빨갱이들이다.


                         2006.12.27

출처 : KBS드라마 서울1945 동호회
글쓴이 : 역사학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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